[비즈니스포스트] 무신사가 나이키와 협업해 '에어맥스 데이' 캠페인을 진행한다.

무신사는 5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무신사스토어 성수에서 나이키와 협업해 온·오프라인 통합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무신사 나이키와 '에어맥스 데이' 캠페인 진행, 성수 팝업에서 신제품 공개

▲ 무신사가 나이키와 협업해 5일부터 서울 성동구 소재 '무신사스토어 성수(사진)'에서 에어맥스 데이 기념 오프라인 캠페인을 진행한다. <무신사>


이번 캠페인은 26일 열리는 '에어맥스 데이'를 기념해 마련됐다. 

캠페인 주제는 '영향을 초월하다'로 설정됐다. 유행을 따르기보다 자신만의 기준과 태도로 스타일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에어맥스의 정체성과 연결해 조명한다는 취지다.

오프라인에서는 무신사스토어 성수를 중심으로 대규모 팝업 공간이 운영된다. '기울이고, 세우고, 뒤집기'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기존 관습에서 벗어난 에어맥스의 도전적 이미지를 시각적으로 구현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행사 공간은 매장 내부를 넘어 성수동 거리로 확장된다. 성수동 곳곳에 에어맥스 철학을 담은 옥외 설치물과 메시지를 배치해 방문객이 이를 발견하고 기록하며 캠페인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무신사는 이번 캠페인에서 '무신사 익스클루시브 에어맥스95' 2종도 공개한다. 실버와 버건디 색상으로 구성된 제품은 무신사 온·오프라인 채널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제품은 이날부터 팝업 공간에서 먼저 공개되며 일부 물량은 현장에서 먼저 구매할 수 있다. 정식 발매는 에어맥스 데이인 26일이다.

온라인에서는 무신사 앱을 통해 '에어맥스 메가 쇼케이스'도 연다. 무신사는 에어맥스95의 출시 역사와 디자인 특징을 소개하고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스타일을 제안한다고 설명했다.

무신사 관계자는 "나이키의 에어맥스95 제품은 스니커즈를 넘어 스트리트 문화를 상징하는 아이콘"이라며 "성수 오프라인 공간과 디지털 쇼케이스를 통해 무신사가 재해석한 에어맥스의 가치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조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