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Who Is ?] 오일근 롯데건설 대표이사

오일근 롯데건설 대표이사 부사장.

오일근은 롯데건설의 대표이사 부사장이다.

실적 개선을 통해 롯데건설의 재무구조를 개선하는 데 관심을 쏟고 있다.

1968년 7월14일 태어났다.

서울 경성고등학교와 서강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서강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MBA과정을 마쳤다.

롯데월드를 거쳐 롯데그룹 정책본부 관재팀에서 일했다.

롯데쇼핑으로 옮겨 부지개발1부문장과 대전충청고객부문장, 개발본부 부문장을 맡았다.

롯데자산개발로 이동해 복합개발부문장과 경영전략부문장, 총괄본부장을 거쳐 2021년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2025년 롯데건설의 대표이사로 옮겼다.

경영활동의 공과
[Who Is ?] 오일근 롯데건설 대표이사

오일근 롯데건설 대표이사 부사장(오른쪽)이 2025년 12월16일 서울 서초구 남태령 전원마을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한 뒤 허기복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대표(왼쪽), 배우 정애리씨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롯데건설>

△재건축·재개발사업 신규 수주에 성과 올려
롯데건설은 2025년 재건축·재개발사업에서 최근 3년 사이 가장 높은 신규 수주잔고를 쌓았다.

롯데건설은 2025년 12월20일 서울 강북구 미아 4의1구역 재건축정비사업을 수주했다. 총 공사비는 4147억 원이다. 이번 수주로 롯데건설은 2025년 도시정비사업 수주잔고로 모두 3조3668억 원어치를 새로 확보했다.

롯데건설은 2025년 들어 서울 용산구 신용산역북측 제1구역(3522억), 서울 노원구 상계5구역(GS건설 컨소시엄, 총 7094억), 부산 연제구 연산5구역(현대건설 컨소, 총 1조4447억), 수원 권선구 구운1구역(현대건설 컨소, 총 6650억), 부산 부산진구 가야4구역(7034억), 서울 송파구 가략1차 현대아파트(4167억) 등을 수주했다.

롯데건설의 2025년 도시정비 신규 수주기록은 최근 3년 사이 가장 높다.

롯데건설 도시정비 시장 신규 수주는 2024년 1조9465억 원, 2023년 5173억 원 등으로 집계됐다. 다만 2025년 도시정비 기록은 2022년 기록한 창사 이래 역대 최고 수준의 4조2620억 원어치에는 못 미친다.

2025년 도시정비 시장이 크게 성장한 가운데 롯데건설의 수주전략도 서서히 바뀌고 있는 것으로도 평가된다.

롯데건설은 2022년 말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발 유동성 위기를 겪었다.

이에 지주에서 잔뼈가 굵고 그룹 내 ‘해결사’로 여겨지는 박현철 부회장이 대표에 선임했다.

박현철 부회장 체제에서 롯데건설은 보수적으로 재무위기를 진화하는데 공을 들였다. 도시정비 시장에서도 경쟁입찰에 나서지 않고 수의계약으로 신규 잔고를 쌓았다.

한편 롯데건설은 2026년 초에도 1조 원 가량의 도시정비 수주잔고를 새로 쌓을 가능성이 높다.

서울 금호21구역 재개발과 가락극동아파트 재건축 사업 수의계약 가능성을 높여놔서다. 롯데건설은 해당 사업 1·2차 입찰에 단독으로 참여했다. 재건축·재개발 조합은 2회 유찰시 수의계약으로 시공사를 선정할 수 있다. 조합 예정 공사비는 금호21구역이 6157억 원, 가락극동이 4708억 원이다.

△롯데건설 주요 경영진 교체
오일근은 대표이사에 취임한 뒤 주요 경영진이 대거 교체됐다.

이부용 주택사업본부장과 박은병 경영지원본부장은 2025년 말을 마지막으로 자리에서 물러났다.

롯데건설 이사회 사내이사진은 대표이사와 주택사업본부장, 경영지원본부장, 전략기획부문장으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두 명이 교체되는 것으로 한정호 전략기획부문장은 사내이사 직을 이어간다. 한정호 부문장은 1974년생으로 임기는 2027년 3월20일까지다.

사내이사진에는 조도휘 준법경영부문장이 합류했다. 1974년생으로 2025년말 인사에서 상무로 승진했다.

오일근이 대표이사 부사장에 취임하면서 경영진이 교체된 것으로 보인다. 오일근은 1968년생으로 이전의 대부분의 사내이사진보다 젊다.

이부용 전 주택사업본부장은 1962년생, 박은병 전 경영지원본부장은 1964년생으로 박현철 전 롯데건설 대표이사 부회장 체제 내내 사내이사진으로 있었다.

사내이사진 교체로 오일근에게 힘을 실어주려는 의도가 엿보인다.

이번 사내이사진 구성을 보면 오일근이 무게를 두는 경영전략도 가늠할 수 있다.

롯데건설 사내이사진은 최근 5년 사이 주택사업본부장과 경영지원본부장, CM사업본부장, 인사부문장 등 여럿이 자리했다. 이 가운데 주택사업본부장과 경영지원본부장은 항상 사내이사진에 포함됐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2025년 12월 중순 “아직 조직 개편과 보직 등이 확정되지 않은 만큼 관련 내용은 추후 바뀔 수 있다”고 설명했다.

△2025년 말, 롯데건설 대표이사에 낙점
오일근은 2025년 11월 말 롯데그룹 인사에서 롯데건설 수장에 내정됐다.

롯데그룹은 2025년 11월26일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오일근 롯데자산개발 대표 전무를 롯데건설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승진 보임시킨다고 발표했다.

오일근은 1968년생으로 서울 경성고등학교와 서강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서강대 경영대학원에서 MBA과정을 마쳤다. 세부 전공은 재무관리학이다.

1993년부터 1995년까지 롯데월드에서 회계와 경리를 맡은 뒤 1995년부터 롯데정책본부로 자리를 옮겨 지원실 관재팀에서 일했다. 2012년부터는 롯데마트에서 부지개발1부문장을 거쳐 대전충청고객부문장까지 맡았다.

2016년 롯데자산개발로 자리를 옮겨 리테일개발사업부문장과 경영전략부문장, 총괄부문장을 거쳐 2022년 대표이사에 올랐다.

10대 건설사 기준 단독 대표 체제를 꾸려온 곳 가운데 부사장이 대표이사를 맡는 곳은 드물다.

또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체제에서 박현철 전 부회장과 하석주 전 사장, 김치현 전 사장 등 롯데건설 대표에는 신 회장의 신임이 두터운 사람이 앉아 왔다. 이 가운데 하석주 전 사장은 부사장으로 취임해 롯데건설 대표를 지내며 사장으로 승진했다.

롯데그룹이 그만큼 롯데건설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칼을 빼든 것으로 여겨졌다.

롯데그룹은 “오 부사장은 부동산 개발 사업 전문성 및 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 역량을 인정받았다”며 “프로젝트파이낸싱(PF)사태로 약해진 롯데건설의 재무 건전성을 빠르게 회복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롯데건설 실적 하락
롯데건설 실적은 건설경기 침체 속에 2025년 감소세를 보였다.

롯데건설은 2025년 3분기 연결 매출 2조887억 원, 영업이익 511억214만 원, 순이익 28억9138만 원을 냈다. 2024년 3분기 대비 매출은 3% 늘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1.6%와 92.2% 줄었다.

2025년 1~3분기 누적 기준으로도 롯데건설 연결 매출은 5조8372억 원, 영업이익은 919억 원으로 1년 전과 같은 기간과 비교해 3.1%, 43.6% 감소했다.

사업 부문별 매출을 살펴보면 해외 사업의 감소가 두드러졌다.

2025년 3분기 국내 도급공사 매출은 5조4120억 원으로 2024년 3분기 대비 2.5% 가량 증가했다. 하지만 해외 도급공사 매출은 1761억 원으로 같은 기간 60.7% 감소했다. 자체공사 매출도 2038억 원으로 22.2% 줄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공사비 급등과 건설·부동산 경기 침체 등에 국내 도급공사의 수익성도 떨어진 영향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롯데건설은 다만 수주잔고 측면에서는 10대 건설사 가운데 가장 많은 일감을 확보한 곳으로 평가된다.

롯데건설의 2025년 9월 말 기준 수주잔고는 약 41조2천억 원이다. 이를 2024년 롯데건설 연결 매출(7조8632억 원)으로 나누면 대략 5.2년치 일감을 확보한 것으로 볼 수 있는데 이는 10대 건설사 가운데 가장 높다.

[Who Is ?] 오일근 롯데건설 대표이사

▲ 롯데건설의 실적. <그래프 비즈니스포스트>

△롯데건설 재무구조 개선 특명
오일근은 롯데건설의 재무구조를 개선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롯데그룹은 2025년 11월 말 인사에서 오일근을 롯데건설 대표이사로 낙점하며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태로 약해진 롯데건설의 재무건전성을 빠르게 회복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롯데건설은 2022년 말 레고랜드 사태와 건설부동산 경기 악화에 따른 유동성 위기를 겪었다. 이에 따라 롯데그룹은 그룹 내 해결사로 손꼽히는 박현철 롯데지주 경영개선실장을 롯데건설 대표이사에 선임했다.

박현철 전 대표이사 부회장은 롯데건설의 유동성 위기를 진화하는 데 공을 들였다. 그 결과 롯데건설 부채비율은 2025년 9월 말 기준 214.3%까지 내려왔다. 2025년 한 해 동안에는 200% 선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부동산 PF 우발부채 또한 2025년 9월 말 대출잔액 기준 3조1337억 원으로 내려왔다.

다만 시장에서는 롯데건설이 여전히 재무구조를 개선해야 한다는 시각이 나온다. 부채비율은 통상 200%가 업계 위험수위로 여겨지기 때문이다. 우발부채도 롯데건설의 규모를 고려하면 무겁다는 평가도 나온다. 롯데건설 연결 기준 자본은 2조8445억 원으로 우발부채보다 적다.

PF 우발부채의 성격이 위험성이 높은 브릿지론에 집중돼 있어 위험 관리가 필요하다는 시각도 나온다. 부동산PF는 토지 매입 등에 쓰인 사전단계인 브릿지론을 거쳐 착공 등이 진행되는 본PF로 이어진다.

롯데건설의 2025년 9월 말 대출잔액 기준 PF 우발부채 3조1337억 원 가운데 약 96%에 해당하는 3조337억 원이 브릿지론 단계에 있다.

롯데건설이 수주잔고를 10대 건설사 가운데서도 손에 꼽힐 정도로 쌓아둔 점이 반영된 것으로도 읽힌다. 롯데건설은 2025년 9월 말 수주잔고로 약 41조2천억 원을 확보했는데 이는 2024년 연결 매출의 5.2배 수준으으로 10대 건설사 가운데 가장 높다.

△롯데자산개발 실적 하락
오일근은 2021년 말 롯데자산개발 대표이사로 선임됐으나 롯데자산개발은 계속 영업적자를 냈다.

롯데자산개발은 과거 롯데그룹의 부동산 개발사로 사세를 확장했지만 2024년까지 7년 연속 영업적자를 냈다.

롯데자산개발은 2024년 연결 영업손실 64억4636만 원, 2023년 38억3374만 원, 2022년 66억9195억 원을 냈다.

롯데자산개발은 롯데몰 김포공항점과 베트남 하노이 롯데센터 등 그룹 대규모 부동산 개발 PM(Project Management)을 도맡았던 곳이다.

2007년 11월 설립돼 부동산 개발 및 금융 컨설팅을 주요 사업으로 펼쳐 왔다. 2024년 말 기준 롯데지주가 89.38%, 호텔롯데가 10.62% 지분을 지니고 있다.

롯데자산개발은 연결 대상 종속기업으로 마곡지구피에프브이가 뒀었지만 2025년 11월 말 흡수합병했다.

롯데그룹이 승승장구할 때는 롯데자산개발도 함께 사세를 확장했다.

하지만 롯데그룹은 2017년 중국 ‘한한령(限韩令)’과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었고 롯데자산개발도 이와 함께 힘든 시기를 보냈다.

롯데자산개발은 결국 2018년부터 2024년까지 7년 연속 영업적자를 냈다. 2021년에는 주요 사업을 다른 계열사로 넘겨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는다는 시각도 나왔다. 그룹사 차원의 지원도 이어졌다. 호텔롯데와 롯데지주는 2024년에도 각각 두 차례 유상증자를 통해 자금을 투입했다.

△롯데자산개발 대표 올라
오일근은 2021년 말 인사에서 롯데자산개발 대표에 선임됐다.

롯데그룹은 2021년 11월 말 2022년 정기임원인사를 단행하며 오일근 상무를 롯데자산개발 대표이사에 보임했다.

당시 롯데그룹 인사 기조는 외부인재 수혈 및 변화·혁신 주도 핵심 인재 확보 등이었다.

전임 대표이사는 이광영 부사장이 맡고 있었다.

오일근이 롯데자산개발 대표이사에 선임된 것은 2018년 초 상무로 승진한 지 3년만이었다. 오일근은 이후에도 롯데자산개발 대표이사직을 유지하다 2023년 전무로 승진했다.

비전과 과제/평가

◆ 비전과 과제
[Who Is ?] 오일근 롯데건설 대표이사

오일근 롯데건설 대표이사 부사장(앞줄 왼쪽 네 번째)이 2025년 12월19일 '2025년 CP 우수기업 등급평가증 수여식'에서 남동일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앞줄 왼쪽 여섯번째) 등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롯데건설>

오일근은 롯데건설의 재무구조를 안정시켜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롯데건설은 2022년 말 유동성 위기 이후 지속적으로 재무적으로 불안정하다는 지적을 시장에서 받았다.

박현철 전 대표 체제에서 롯데건설은 이같은 재무위기 진화에 공을 들였고 성과도 냈다. 다만 신용평가 업계를 중심으로 여전히 롯데건설이 추가로 재무구조를 개선해야 한다는 평가도 나온다. 2025년 6월에는 롯데건설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이 PF 우발부채 부담을 이유로 하향조정됐다.

오일근은 롯데건설의 하이엔드 브랜드 ‘르엘’의 흥행을 중심으로 롯데건설의 브랜드 입지를 다져야 할 필요성도 있다. 롯데건설의 르엘은 서울 강남구 ‘잠실 르엘’과 ‘청담 르엘’ 등의 성공에 힘입어 시장 입지를 다졌다.

건설업계가 재건축과 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을 주요 먹거리로 삼고 있는 만큼 하이엔드 브랜드 경쟁력은 핵심 요소로 여겨진다. 주요 건설사 사이에서 경쟁입찰도 벌어지는 만큼 르엘의 가치가 높아지는 만큼 롯데건설의 수주 확률도 높아질 수 있다.

오일근박현철 전 부회장 체제에서 주춤했던 해외 공사를 늘려야 할 필요성도 지니고 있다.

롯데건설은 박현철 전 부회장 아래서 국내를 중심으로 재무위기를 진화하는 데 공을 들였고 해외 사업은 한 건도 수주하지 않았다.

롯데건설은 2025년 말 기준 해외 사업이 가야할 길이기는 하나 보수적 태도를 이어가면서 잘 할 수 있는 국내 주택 사업에 공을 들인다는 계획을 세워두고 있다.

◆ 평가

오일근은 롯데자산개발에서 다년간의 경험을 쌓은 부동산 개발 전문가로 여겨진다.

롯데자산개발에 있기 이전인 롯데마트에서도 부동산 관련 사업에 몸담았다.

롯데건설은 주요 건설사임에도 드물게 부사장인 오일근을 대표이사로 선임하는 결단을 내리며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칼을 빼든 것이란 해석이 나왔다.

롯데그룹은 “오 부사장은 부동산 개발 사업 전문성 및 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 역량을 인정받았다”며 “프로젝트파이낸싱(PF)사태로 약해진 롯데건설의 재무 건전성을 빠르게 회복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사건사고
[Who Is ?] 오일근 롯데건설 대표이사

▲ 롯데건설 서초사옥 <연합뉴스>

△김해 주택 건설현장에서 사망사고 발생
롯데건설이 시공하는 경남 김해 한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2025년 9월6일 50대 노동자가 목숨을 잃는 사고가 발생했다.

오전 8시경 작업을 하다 굴착기 삽에 치여 사망했다. 굴착기 기사가 토사 상차 작업 당시 다른 작업을 위해 해당 노동자가 접근했다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박현철 전 대표는 사고 당일 곧바로 본인 명의 사과문을 내고 고인의 명복을 비는 한편 재발방지를 약속했다.

그는 “슬픔 속에 계신 유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향후 전 현장을 대상으로 특별안전점검 등 후속 조치와 이에 따른 안전 대책을 수립하여 다시금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롯데건설 공사현장에서는 협력업체 노동자의 사망사고가 이어지고 있다.

2025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 기준 ‘업무·작업 공간이 조직의 관리 하에 있는 근로자’의 사망건수는 2022년 1건, 2023년 4건, 2024년 2건 등으로 집계됐다.

경력/학력/가족
◆ 경력
[Who Is ?] 오일근 롯데건설 대표이사

오일근 롯데자산개발 경영전략부문장 상무(오른쪽)가 2018년 12월 안전문화대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고 있다. <롯데자산개발>

1993년 롯데월드 회계·경리부로 입사했다.

1995년 롯데그룹 정책본부 관재팀에서 일했다.

2012년 롯데쇼핑 마트사업부 개발본부 부문장을 맡았다.

2015년 롯데마트 마트사업부 영업본부 대전충청부문장이 됐다.

2016년 롯데자산개발 복합개발부문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2017년 롯데자산개발 경영전략부문장·개발사업본부장을 지냈다.

2020년 롯데자산개발 총괄본부장으로 재직했다.

2021년 롯데자산개발 대표이사 상무에 선임됐다.

2023년 롯데자산개발 대표이사 전무로 승진했다.

2025년 롯데자산개발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2025년 12월 롯데건설 대표이사 부사장에 취임했다.

◆ 학력

1987년 서울 경성고등학교를 졸업했다.

1993년 서강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2000년 서강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MBA과정을 마쳤다.

◆ 가족관계

◆ 상훈

◆ 기타

오일근은 2025년 11월 취임해 연간 보수 지급내역이 아직 없으나 전임 박현철 대표이사 부회장의 경우 2025년 상반기 보수로 6억500만 원을 받았다.

롯데건설은 기본급 9억6200만 원, 업적급 6700만 원, 직책급 1억8천만 원으로 책정하고 1~6월 월 보수로 1억100만 원을 지급했다.

다만 박현철 대표이사는 부회장이고 오일근은 부사장이라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어록
[Who Is ?] 오일근 롯데건설 대표이사

▲ 롯데건설의 하이엔드 브랜드가 적용된 '잠실 르엘' 조감도. 2026년 1월 현재 가장 최근에 지어진 르엘이다. <롯데건설>

“올해는 수익성 중심의 지속가능한 성장 궤도에 확실히 진입해야 하는 해이다. 사업의 안정적 운영과 성과 창출을 위해 경영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수주 영업과 엔지니어링 역할을 분리한 조직 개편을 두고) 이러한 전문성 분리는 국내외 고부가가치 프로젝트 수주를 위한 기술적 차별화를 이끌 것이며, 신사업 영역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는 핵심 동력이 될 것이다.”

“조직 슬림화를 통해 업무 효율성과 유연성을 높여야 하며 부서 간의 경계를 허물고 유연한 협업 체계를 구축하여 시장 변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는 민첩성(Agility)을 확보해야 한다.” (2026/01, 2026년도 신년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