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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카메라 달린 '시리 뱃지' 개발 중, 오픈AI와 차세대 인공지능 기기 경쟁
애플 카메라 달린 '시리 뱃지' 개발 중, 오픈AI와 차세대 인공지능 기기 경쟁
애플이 카메라와 스피커, 마이크 등을 탑재한 뱃지 형태의 인공지능(AI) 기기를 개발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음성 기반 기능에 중점을 두는 제품이다.오픈AI도 이와 유사한 형태의 제품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돼 차세대 인공지능 기기 시장 선점 경쟁이 이른 시일에 본격화될 공산이 크다.22일 디인포메이션 등 외신을 종합하면 애플은 작고 납작한 뱃지 형태의 'AI 핀'을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여러 개의 카메라와 스피커, 마이크와 무선충전 모듈 등을 탑재한 제품으로 파악된다.디자인은 금속 및 유리 소재를 적용한 얇고 납작한 디스크 형태로 추정된다. 카메라는 AI 핀을 착용한 소비자의 주변 환경을 인식하는 데 활용된다.마이크와 스피커는 음성 기반의 인공지능 서비스 '시리'와 대화하는 데 쓰일 공산이 크다.애플이 시리에 구글 AI 서비스 '제미나이'를 적용해 성능을 대폭 개선할 계획을 세운 데 따라 이를 더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려는 것으로 해석된다.AI 핀을 활용하면 아이폰과 같은 기기를 꺼내지 않아도 인공지능 서비스가 언제나 사용자의 주변 환경을 파악하며 대화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디인포메이션은 애플이 이르면 2027년에 이를 정식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초기 생산량 목표치는 2천만 대 수준으로 전해졌다.'챗GPT' 개발사 오픈AI도 이와 유사한 형태의 제품을 비롯한 여러 종류의 인공지능 전용 기기를 연내 출시할 계획을 두고 있다.애플과 마찬가지로 뱃지 형태를 띤 제품이나 이어폰 형태의 기기를 선보일 가능성이 거론된다.결국 이른 시일에 차세대 인공지능 기기 시장 선점을 위한 애플과 오픈AI 등 기업의 경쟁이 본격적으로 막을 올릴 공산이 크다.다만 IT전문지 엔가젯은 카메라 달린 뱃지 형태 기기가 사생활 침해 논란을 불러올 수 있는 만큼 애플이 이런 우려에 어떻게 대응할지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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