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는 25일 정기총회를 열고 정대진 전 산업통상부 통상차관보를 제19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3년으로 3월3일 취임한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19대 회장에 정대진 전 산업부 통상차관보 선임

▲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가 정기총회를 열고 정대진 전 산업통상부 통상차관보(사진)를 제19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산업부>


정 회장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고, 서울대 행정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93년 제37회 행정고시에 합격하면서 공직을 시작했다.

이후 지식경제부 산업기술정보협력과장과 산업경제정책과장, 산업통상자원부 창의산업정책관, 투자정책관, 통상정책국장 등을 거쳤다.

2021년부터 2023년 9월까지는 산업부 장·차관을 보좌하며 대외 협상·전략 기획 역할을 담당하는 통상차관보로 일했다.

KAMA 측은 “정 회장은 자동차 산업과 통상정책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식견을 바탕으로 미국과 유럽연합(EU) 등 주요 나라의 보호무역 기조와 통상 규제 변화 속에서 협회를 이끌 적임자”라며 “협회 운영의 연속성과 혁신을 동시에 추진할 수 있는 리더십을 통해 한국 자동차 산업 경쟁력 강화와 미래 모빌리티 전환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윤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