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지투지바이오가 750억 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또 300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도 발행한다.

코스닥 상장업체 지투지바이오는 운영자금 등 약 750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지투지바이오 1500억 조달, 제3자 배정 유상증자 실시하고 CB도 발행

▲ 이희용 지투지바이오 대표. <지투지바이오>


전환우선신주 81만7869주가 주당 9만1700원에 발행된다. 배정 대상자는 KB증권, 엔에이치-스퀘어-라이프 신기술투자조합,케이비에스비아이글로벌첨단전략 사모투자합자회사 등이다.

지투지바이오는 증자의 목적에 관해 "시설투자 및 운영자금에 소요되는 자금 확보"라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아울러 전환사채도 750억 원 규모로 발행하기로 했다. 전환청구 시 보통주 81만7884주가 발행되며 전환가액은 전환우선주와 같은 9만1700원이다.

지투지바이오는 지속형 주사제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만정질환용 지속형 약물 전달체를 개발하는 신약개발기업이다. 지난해 8월 기술특례방식으로 코스닥시장에 상장됐다. 박창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