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호텔신라가 미국 기내·공항 면세기업 '쓰리식스티' 지분을 전량 매각했다.

10일 호텔신라에 따르면 쓰리식스티는 최근 호텔신라가 보유하던 지분 44%를 되사는 바이백 절차를 마무리했다. 
 
호텔신라 미국 면세기업 '쓰리식스티' 지분 44% 전량 매각, "선택과 집중"

▲ 호텔신라가 미국 기내·공항 면세 기업 '쓰리식스티' 지분을 전량 매각했다.


이에 호텔신라는 쓰리식스티 지분을 7년 만에 모두 정리하게 됐다.

2019년 호텔신라는 미주 지역 면세사업 진출을 위해서 1억2100만 달러(약 1420억 원)를 투입해 쓰리식스티 지분 44%를 인수하며 2대 주주에 올랐다.

호텔신라는 경영 효율화를 통해 수익성 개선에 초점을 맞추기로 했다.

호텔신라 관계자는 "불확실한 경영환경 및 산업회복이 더딘 상황 속 전략적인 선택과 집중을 위한 결정"이라며 "지속적인 경영 효율화를 통해 재무구조 및 수익성을 개선하고 경쟁력을 높이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조성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