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한화갤러리아 주가가 장중 상한가까지 올랐다.
17일 오전 11시30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한화갤러리아 주식은 전날 정규거래 종가 1110원보다 30.00%(333원) 오른 1443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가격제한폭 상단이다.
같은 시각 한화갤러리아우 주가도 29.83%(625원) 오른 2720원을 가리키며 상한가를 달성했다.
전날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부사장이 한화에너지 지분을 재무적 투자자(FI)에 매각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영향이다.
매각 대금은 신사업 확장에 사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에너지는 한화그룹 지배구조 정점에 있는 회사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삼남인 김 부사장의 한화에너지 지분 매각이 그룹 후계구도 명확화로 이어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재용 기자
17일 오전 11시30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한화갤러리아 주식은 전날 정규거래 종가 1110원보다 30.00%(333원) 오른 1443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가격제한폭 상단이다.
▲ 17일 오전 장중 한화갤러리아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같은 시각 한화갤러리아우 주가도 29.83%(625원) 오른 2720원을 가리키며 상한가를 달성했다.
전날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부사장이 한화에너지 지분을 재무적 투자자(FI)에 매각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영향이다.
매각 대금은 신사업 확장에 사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에너지는 한화그룹 지배구조 정점에 있는 회사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삼남인 김 부사장의 한화에너지 지분 매각이 그룹 후계구도 명확화로 이어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