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신학철 LG화학 대표이사 부회장이 지난해 보수로 23억 원을 받았다.
14일 LG화학 2024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신학철 부회장은 지난해 LG화학으로부터 급여 18억4천만 원과 상여 4억6천만 원을 포함해 모두 23억 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신 부회장은 2023년에는 LG화학에서 35억2600만 원을 보수로 받았었다.
차동석 LG화학 최고재무책임자(CFO) 사장은 지난해 LG화학에서 급여 9억2천만 원, 상여 7600만 원 등 모두 9억96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차 사장은 2023년에는 LG화학으로부터 보수로 12억1500만 원을 수령했었다.
LG화학 직원들의 2024년 1인당 평균 급여는 1억300만 원이다.
LG화학 직원 수는 2024년 12월31일 기준 1만3857명으로 파악됐다. 조경래 기자
14일 LG화학 2024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신학철 부회장은 지난해 LG화학으로부터 급여 18억4천만 원과 상여 4억6천만 원을 포함해 모두 23억 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 신학철 LG화학 대표이사 부회장이 지난해 보수로 23억 원을 받았다. < LG화학 >
신 부회장은 2023년에는 LG화학에서 35억2600만 원을 보수로 받았었다.
차동석 LG화학 최고재무책임자(CFO) 사장은 지난해 LG화학에서 급여 9억2천만 원, 상여 7600만 원 등 모두 9억96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차 사장은 2023년에는 LG화학으로부터 보수로 12억1500만 원을 수령했었다.
LG화학 직원들의 2024년 1인당 평균 급여는 1억300만 원이다.
LG화학 직원 수는 2024년 12월31일 기준 1만3857명으로 파악됐다. 조경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