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섭 KT 대표이사 사장(왼쪽)이 14일 서울 동대문 노보텔 앰배서더에서 열린 AX 사업 전략 워크숍에서 조원우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대표와 기념 촬영하고 있다. < KT >
서울 동대문 노보텔 앰배서더에서 진행된 이번 워크숍에는 김영섭 KT 대표이사 사장과 조원우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대표 등 양사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정우진 KT 전략사업컨설팅부문 정우진 부문장은 ‘2025년 KT의 AX 사업의 방향과 계획을, 조 대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2025년 전반적인 사업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송승호 KT SPA본부장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임원과 함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한 시장 공략 방안을 설명했다. 공공·금융 등 개별 산업 특성에 맞춰 효과적 AI 전환을 추진하기 위한 논의도 진행했다.
전승록 KT GTM본부장은 “양사가 AX 협력 사업의 실질적 실행을 앞둔 시점에 다 같이 방향을 다시 한번 명확히 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밝혔다. 김호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