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티웨이항공이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첨단복합단지 항공기 정비시설 개발사업을 담당한다.
티웨이항공은 16일 인천국제공항공사가 공고한 인천국제공항 첨단복합단지 항공기 정비시설(H2) 개발사업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공시했다.
사업 부지 규모는 7만 ㎡이며 대상시설은 항공기 정비고다.
토지는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소유하며 사업 시행자인 티웨이항공은 시설물을 건설한 뒤 토지사용기간 동안 운영한다.
건설기간은 협약 체결일로부터 4년 이내이며 토지사용기간은 운영 개시일로부터 기본 30년이다. 연장 요청 시 인천국제공항공사의 별도 심의를 거쳐 10년 단위로 2회 연장할 수 있다. 류근영 기자
티웨이항공은 16일 인천국제공항공사가 공고한 인천국제공항 첨단복합단지 항공기 정비시설(H2) 개발사업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공시했다.
▲ 티웨이항공은 인천국제공항공사가 공고한 인천국제공항 첨단복합단지 항공기 정비시설(H2) 개발사업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6일 공시했다.
사업 부지 규모는 7만 ㎡이며 대상시설은 항공기 정비고다.
토지는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소유하며 사업 시행자인 티웨이항공은 시설물을 건설한 뒤 토지사용기간 동안 운영한다.
건설기간은 협약 체결일로부터 4년 이내이며 토지사용기간은 운영 개시일로부터 기본 30년이다. 연장 요청 시 인천국제공항공사의 별도 심의를 거쳐 10년 단위로 2회 연장할 수 있다. 류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