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BNK금융 해외직원 초청 워크숍 실시, 빈대인 “글로벌 성장은 현지 직원 덕분”

김지영 기자 lilie@businesspost.co.kr 2024-11-15 15:20:2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BNK금융 해외직원 초청 워크숍 실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5138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빈대인</a> “글로벌 성장은 현지 직원 덕분”
빈대인 BNK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맨 앞줄 가운데)이 그룹 계열사 해외 현지 직원들과 12일 ‘2024 BNK 글로벌 위크’ 기업문화 워크숍 행사장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BNK금융지주 >
[비즈니스포스트] BNK금융지주가 처음으로 해외 현지 직원들과 진행하는 워크숍을 열고 그룹 가치를 공유했다.

BNK금융지주는 11일부터 15일까지 계열사 해외 현지 직원을 초청해 ‘2024 BNK 글로벌 위크’ 기업문화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BNK금융지주는 계열사에 속한 8개국 출신 현지 직원 30명과 내부통제 연수를 포함한 체험 위주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기업문화 및 그룹 글로벌 비전 연수 △본사 및 IT전산센터 견학 △BNK썸 농구단 경기관람 △최고경영자(CEO)와 함께하는 글로벌 화합의 밤 등으로 구성됐다.

빈대인 BNK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은 “이번 워크숍으로 해외 직원에게 그룹 비전과 가치를 직접 공유했다”며 “BNK금융이 글로벌그룹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해외 현지 직원들의 노고와 헌신 덕분이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최신기사

"삼성 체코에 전기차배터리 공장 건설" 외신 보도, 삼성SDI "여러 곳 검토 중"
포스코노조 조합원 투표로 파업 포함 쟁의권 확보, 72% 찬성으로 가결
[국제플라스틱협약] 국회기후변화포럼 공동선언, 한정애 “강력한 협약 필요”
[오늘의 주목주] ‘조선 기대감’ HD한국조선해양 7% 상승, 루닛 22% 올라
[국제플라스틱협약] 세계자연기금 4가지 ‘핵심 조치’ 촉구, “유해물질 퇴출”
일본 대표 게임사 '반다이남코'의 이중고, 중국 텐센트엔 반사수혜
코스피 기관 순매수에 1%대 올라 2530선, 코스닥도 5거래일 만에 상승 마감
민주당 이재명 무죄 판결에 일제히 환영, 전현희 “사필귀정, 끝까지 이겨낼 것”
'노스볼트 파산위기'에 엘앤에프도 타격, 최수안 수요처 다변화 전략 차질 불가피
삼성그룹에 고조되는 위기감, 삼성물산 향한 '인사 바람'도 심상치 않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