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 강남구 벤츠 강남대로 전시장에서 6일 열린 전달식에서 임진달 벤츠 사회공헌위원회 부의장(앞줄 오른쪽에서 세번째)과 김효승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 상임이사(앞줄 왼쪽에서 두번째) 등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벤츠 사회공헌위원회>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전국 35개 사회복지기관에 ‘메르세데스-벤츠 올투게더’ 기금 2억5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교육기금을 전달받은 수혜 기관은 서울 청운보육원, 인천 해성보육원 등 전국 9개 시도 내 35개 사회복지기관이다. 메르세데스-벤츠 딜러사와 협력사가 지역 사회복지기관의 사연을 직접 받아 임직원들의 추천으로 선정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올투게더는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의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으로, 2014년부터 현재까지 850개 사회복지기관에 45억여 원의 기금을 지원해왔다.
임진달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부의장은 “2014년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출범 이래 사회취약계층과 장애 아동, 청소년들의 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임직원 참여형 봉사활동 메르세데스-벤츠 올투게더를 통해 지역사회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조성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