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오비맥주 한맥이 리뉴얼해 선보인 생맥주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오비맥주 한맥은 13일 생맥주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생'이 출시 약 2달 만에 판매량 20만 잔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오비맥주 '한맥 생맥주' 출시 2달 만에 20만 잔 팔려, “판매처 지속적 늘릴 것”

▲ 오비맥주 한맥이 새롭게 선보인 생맥주가 2달 만에 20만 잔 이상이 팔리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오비맥주>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생은 출시 직후 진행된 시음회와 팝업 이벤트 등을 통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연말까지 판매처를 지속 확대하며 생맥주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

한맥 생맥주는 프리미엄 한식 다이닝을 비롯한 한식 요리 주점, 이자카야 등에서 판매되고 있다. 한맥 공식 홈페이지에서 전국 한맥 취급 업소를 확인할 수 있다.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생은 특수하게 디자인된 '스페셜 마이크로 크림 탭'을 적용해 부드러운 맛과 오래 지속되는 거품이 특징이다. 맥주 거품의 산소 접촉을 최소화해 부드러운 맥주 맛을 보존했다. 

오비맥주 한맥 브랜드 매니저는 "한맥은 우리나라 1등 맥주제조사 오비맥주가 자신 있게 내놓은 고품질 클래식 라거로 풍부한 거품의 생맥주가 일품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부드러운 한맥의 매력을 알리고, 한맥 생맥주를 만날 수 있는 채널도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