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네이버클라우드가 사우디아라비아 디지털트윈 사업에 함께할 파트너사를 모으고 있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에이에스티홀딩스와 사우디아라비아 디지털트윈 구축사업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에이에스티홀딩스는 메타버스와 디지털트윈 플랫폼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에이에스티홀딩스는 사우디 주요 5개 도시를 대상으로 3D 디지털트윈 플랫폼을 구축하고 도시 운영과 건축, 환경, 교통 등 도시 단위 시뮬레이션 및 모니터링이 가능한 서비스를 개발하기로 했다.
네이버클라우드는 2023년 사우디아라비아 정부와 디지털트윈 플랫폼 구축하는 사업을 수주한 뒤 사업 파트너사를 모으고 있다.
앞서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수자원공사 등과 협력관계를 맺었다.
한상영 네이버클라우드 글로벌 디지털전환&혁신 부문장은 "사우디 디지털트윈 구축사업 수주를 통해 기술력 있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진출 발판을 마련했으며 그 시작으로 에이에스티홀딩스와의 업무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앞으로 팀네이버는 한국 IT 기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글로벌 사업 기회와 파트너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조충희 기자
네이버클라우드는 에이에스티홀딩스와 사우디아라비아 디지털트윈 구축사업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 이동우 에이에스티홀딩스 대표(왼쪽)와 한상영 네이버클라우드 글로벌 디지털전환&혁신 부문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네이버클라우드>
에이에스티홀딩스는 메타버스와 디지털트윈 플랫폼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에이에스티홀딩스는 사우디 주요 5개 도시를 대상으로 3D 디지털트윈 플랫폼을 구축하고 도시 운영과 건축, 환경, 교통 등 도시 단위 시뮬레이션 및 모니터링이 가능한 서비스를 개발하기로 했다.
네이버클라우드는 2023년 사우디아라비아 정부와 디지털트윈 플랫폼 구축하는 사업을 수주한 뒤 사업 파트너사를 모으고 있다.
앞서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수자원공사 등과 협력관계를 맺었다.
한상영 네이버클라우드 글로벌 디지털전환&혁신 부문장은 "사우디 디지털트윈 구축사업 수주를 통해 기술력 있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진출 발판을 마련했으며 그 시작으로 에이에스티홀딩스와의 업무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앞으로 팀네이버는 한국 IT 기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글로벌 사업 기회와 파트너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