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에코프로비엠이 2분기에 시장 추정치를 11% 밑도는 영업이익을 냈다.
에코프로비엠은 2023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9062억 원, 영업이익 1147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2일 공시했다.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60.6%, 영업이익은 11.5% 늘어났다. 직전 분기인 올해 1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5.2% 줄고 영업이익은 6.9% 증가했다.
에코프로비엠의 2분기 영업이익은 증권사들의 추정치 평균(컨센서스) 1289억 원을 11% 밑도는 수치다.
에코프로비엠 측은 “공시한 잠정실적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 따라 작성됐다”며 “향후 외부감사인의 감사 결과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류근영 기자
에코프로비엠은 2023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9062억 원, 영업이익 1147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2일 공시했다.

▲ 에코프로비엠이 2분기에 시장 추정치를 11% 밑도는 영업이익을 냈다.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60.6%, 영업이익은 11.5% 늘어났다. 직전 분기인 올해 1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5.2% 줄고 영업이익은 6.9% 증가했다.
에코프로비엠의 2분기 영업이익은 증권사들의 추정치 평균(컨센서스) 1289억 원을 11% 밑도는 수치다.
에코프로비엠 측은 “공시한 잠정실적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 따라 작성됐다”며 “향후 외부감사인의 감사 결과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류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