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한진그룹이 튀르키예에 구호 성금으로 50만 달러를 내놓는다.
한진그룹은 13일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에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구호 성금 50만 달러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성금은 현지 구호 및 피해 복구 활동에 쓰인다.
한진그룹은 "심각한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국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이번 성금이 지진 피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진그룹은 대한항공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2011년 일본 동북지방 지진, 2016년 피지 사이클론, 2018년 라오스 댐사고 등 여러 나라의 재난 현장에 대해 적극적으로 구호 활동을 펼쳐왔다. 남희헌 기자
한진그룹은 13일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에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구호 성금 50만 달러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한진그룹이 튀르키예에 구호 성금으로 50만 달러를 내놓기로 했다.
이 성금은 현지 구호 및 피해 복구 활동에 쓰인다.
한진그룹은 "심각한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국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이번 성금이 지진 피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진그룹은 대한항공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2011년 일본 동북지방 지진, 2016년 피지 사이클론, 2018년 라오스 댐사고 등 여러 나라의 재난 현장에 대해 적극적으로 구호 활동을 펼쳐왔다.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