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에 상장된 공기업 주가가 엇갈렸다.

21일 한국가스공사 주가는 전날보다 2.40%(900원) 오른 3만8350원에 장을 마쳤다.
 
공기업주 엇갈려, 가스공사 GKL 한전 오르고 한전기술 한전KPS 내려

▲ 한국가스공사 로고.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주가는 0.81%(100원) 상승한 1만2450원, 한국전력공사 주가는 0.71%(150원) 오른 2만135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한국전력기술 주가는 3.95%(3900원) 하락한 9만4800원, 한전KPS 주가는 1.24%(500원) 내린 3만9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지역난방공사 주가는 0.26%(100원) 빠진 3만87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강원랜드 주가는 전날과 같은 2만3500원을 유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