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29일 두산퓨얼셀 주가는 전날보다 3.16%(1600원) 상승한 5만2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두산그룹주 등락 갈려, 두산퓨얼셀 3%대 오르고 오리콤 2%대 내려

▲ 정형락 두산퓨얼셀 신임 대표이사 사장.


두산중공업 주가는 2만4400원으로 0.83%(200원) 올랐다.

두산 주가는 0.49%(500원) 높아진 10만3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오리콤 주가는 전날보다 2.69%(200원) 내린 7240원에 거래를 끝냈다.

두산밥캣 주가는 3만8050원으로 1.04%(400원) 빠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