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젠텍 주가가 장 초반 오르고 있다.
코로나19 신속진단키트를 이탈리아, 독일 등에 수출하기로 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20일 오전 10시35분 기준 수젠텍 주가는 전날보다 12.31%(2050원) 오른 1만8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수젠텍은 코로나19 항체 신속진단키트 5만 개를 독일,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등 6개국에 수출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수젠텍은 유럽과 중동, 아시아 지역과 미국까지 신속진단키트 공급요청이 급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충현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20일 보고서를 통해 "코로나19 진단키트 회사의 수출 물량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며 "항체진단을 활용한 신속진단키트도 해외에서 사용되고 있거나 권장하고 있는 추세로 관련된 회사는 수젠텍이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코로나19 신속진단키트를 이탈리아, 독일 등에 수출하기로 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 수젠텍 로고.
20일 오전 10시35분 기준 수젠텍 주가는 전날보다 12.31%(2050원) 오른 1만8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수젠텍은 코로나19 항체 신속진단키트 5만 개를 독일,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등 6개국에 수출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수젠텍은 유럽과 중동, 아시아 지역과 미국까지 신속진단키트 공급요청이 급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충현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20일 보고서를 통해 "코로나19 진단키트 회사의 수출 물량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며 "항체진단을 활용한 신속진단키트도 해외에서 사용되고 있거나 권장하고 있는 추세로 관련된 회사는 수젠텍이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