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메지온과 헬릭스미스 주가는 올랐고 CMG제약과 오스코텍 주가는 떨어졌다.
22일 메지온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19일보다 5.22%(4700원) 상승한 9만48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투자자들 사이에 메지온의 심장질환 치료제 '유데나필'의 임상3상 초기결과(탑라인)가 7월 말경에는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주가가 오른 것으로 보인다.
유데나필은 단심실 환자들의 폰탄수술(우심방~폐동맥 우회술) 뒤 합병증을 예방하는 치료제다. 메지온은 현재 폰탄수술을 받은 12~18세 단심실환자 400명을 대상으로 글로벌 임상3상을 진행하고 있다.
항암제 개발기업 주가는 엇갈렸다.
파멥신은 3.91%(1650원) 오른 4만3900원, 앱클론은 3.29%(1450원) 높아진 4만5500원, 현대바이오는 2.45%(350원) 상승한 1만4650원에 장을 끝냈다.
동성제약은 2.34%(500원) 상승한 2만1850원, 녹십자셀은 1.21%(500원) 높아진 4만1900원, 신라젠은 1.12%(550원) 오른 4만9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셀리드는 0.71%(200원) 오른 2만8300원, 제넥신은 0.5%(300원) 높아진 6만 원, 필룩스는 0.17%(10원) 상승한 5780원, 유틸렉스는 0.14%(100원) 높아진 7만30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CMG제약은 5.8%(185원) 내린 3005원, 오스코텍은 4.33%(950원) 낮아진 2만1천 원, 코미팜은 2.26%(500원) 떨어진 2만16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뉴프라이드는 1.01%(15원) 하락한 1475원, 에이치엘비는 0.76%(250원) 내린 3만2550원, 녹십자랩셀은 0.6%(200원) 낮아진 3만3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줄기세포기업 주가는 대부분 내렸다.
프로스테믹스는 2.03%(95원) 떨어진 4590원, 안트로젠은 1.82%(850원) 하락한 4만5900원, 테고사이언스는 1.19%(300원) 낮아진 2만5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바이오솔루션은 1.12%(350원) 내린 3만950원, 파미셀은 0.85%(70원) 떨어진 8130원, 코오롱생명과학은 0.67%(150원) 하락한 2만2200원에 장을 끝냈다.
차바이오텍은 0.65%(100원) 낮아진 1만5200원, 메디포스트는 0.47%(150원) 내린 3만20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네이처셀은 직전 거래일과 같은 879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강스템바이오텍은 1.35%(200원) 상승한 1만5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보톡스기업 주가는 모두 떨어졌다.
메디톡스는 0.72%(3천 원) 하락한 41만6천 원, 휴젤은 0.05%(200원) 낮아진 36만6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다른 바이오기업 주가는 대체로 올랐다.
헬릭스미스는 4.23%(8400원) 상승한 20만7천 원, 인스코비는 3.64%(100원) 높아진 2850원, 압타바이오는 3.52%(750원) 오른 2만20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에이비엘바이오는 3.35%(750원) 높아진 2만3150원, 폴루스바이오팜은 2.44%(40원) 상승한 1680원, 엔지켐생명과학은 1.03%(600원) 오른 5만9천 원, 한올바이오파마는 0.91%(250원) 높아진 2만780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인트론바이오는 1.45%(200원) 내린 1만3600원, 텔콘RF제약은 1.32%(80원) 떨어진 5960원,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1.09%(80원) 하락한 7270원, 올릭스는 0.24%(100원) 낮아진 4만11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메지온과 헬릭스미스 주가는 올랐고 CMG제약과 오스코텍 주가는 떨어졌다.

▲ 박동현 메지온 대표이사.
22일 메지온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19일보다 5.22%(4700원) 상승한 9만48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투자자들 사이에 메지온의 심장질환 치료제 '유데나필'의 임상3상 초기결과(탑라인)가 7월 말경에는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주가가 오른 것으로 보인다.
유데나필은 단심실 환자들의 폰탄수술(우심방~폐동맥 우회술) 뒤 합병증을 예방하는 치료제다. 메지온은 현재 폰탄수술을 받은 12~18세 단심실환자 400명을 대상으로 글로벌 임상3상을 진행하고 있다.
항암제 개발기업 주가는 엇갈렸다.
파멥신은 3.91%(1650원) 오른 4만3900원, 앱클론은 3.29%(1450원) 높아진 4만5500원, 현대바이오는 2.45%(350원) 상승한 1만4650원에 장을 끝냈다.
동성제약은 2.34%(500원) 상승한 2만1850원, 녹십자셀은 1.21%(500원) 높아진 4만1900원, 신라젠은 1.12%(550원) 오른 4만9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셀리드는 0.71%(200원) 오른 2만8300원, 제넥신은 0.5%(300원) 높아진 6만 원, 필룩스는 0.17%(10원) 상승한 5780원, 유틸렉스는 0.14%(100원) 높아진 7만30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CMG제약은 5.8%(185원) 내린 3005원, 오스코텍은 4.33%(950원) 낮아진 2만1천 원, 코미팜은 2.26%(500원) 떨어진 2만16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뉴프라이드는 1.01%(15원) 하락한 1475원, 에이치엘비는 0.76%(250원) 내린 3만2550원, 녹십자랩셀은 0.6%(200원) 낮아진 3만3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줄기세포기업 주가는 대부분 내렸다.
프로스테믹스는 2.03%(95원) 떨어진 4590원, 안트로젠은 1.82%(850원) 하락한 4만5900원, 테고사이언스는 1.19%(300원) 낮아진 2만5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바이오솔루션은 1.12%(350원) 내린 3만950원, 파미셀은 0.85%(70원) 떨어진 8130원, 코오롱생명과학은 0.67%(150원) 하락한 2만2200원에 장을 끝냈다.
차바이오텍은 0.65%(100원) 낮아진 1만5200원, 메디포스트는 0.47%(150원) 내린 3만20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네이처셀은 직전 거래일과 같은 879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강스템바이오텍은 1.35%(200원) 상승한 1만5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보톡스기업 주가는 모두 떨어졌다.
메디톡스는 0.72%(3천 원) 하락한 41만6천 원, 휴젤은 0.05%(200원) 낮아진 36만6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다른 바이오기업 주가는 대체로 올랐다.
헬릭스미스는 4.23%(8400원) 상승한 20만7천 원, 인스코비는 3.64%(100원) 높아진 2850원, 압타바이오는 3.52%(750원) 오른 2만20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에이비엘바이오는 3.35%(750원) 높아진 2만3150원, 폴루스바이오팜은 2.44%(40원) 상승한 1680원, 엔지켐생명과학은 1.03%(600원) 오른 5만9천 원, 한올바이오파마는 0.91%(250원) 높아진 2만780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인트론바이오는 1.45%(200원) 내린 1만3600원, 텔콘RF제약은 1.32%(80원) 떨어진 5960원,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1.09%(80원) 하락한 7270원, 올릭스는 0.24%(100원) 낮아진 4만11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