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이 설 명절을 맞이해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한국GM은 30일부터 2월1일까지 3일 동안 쉐보레 전국 직영서비스센터에서 설맞이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한국GM, 설 맞아 직영서비스센터에서 차량 무상점검

▲ 한국GM이 30일부터 2월1일까지 설맞이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한국GM>


한국GM의 쉐보레 브랜드 차량을 구매한 이들은 전국 9개 곳에 위치한 직영서비스센터에서 차량 엔진과 브레이크, 타이어 공기압 등 기본 안전 점검을 받을 수 있다.

냉각수와 엔진오일, 워셔액 등 소모품도 점검해준다. 

한국GM은 쉐보레 운전자들이 전국 어디서나 긴급출동과 차량 견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설 당일을 제외한 명절기간에 종합상황실(080-3000-5000)을 운영해 고객들의 장거리 운행을 지원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