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호주 멜버른에 '진로포차' 오픈, 브랜드 체험 공간으로 연중 운영

▲ 호주 멜버른에 위치한 하이트진로 '진로포차' 내부 전경. <하이트진로>

[비즈니스포스트] 하이트진로가 호주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 확대에 나선다.

하이트진로는 12일 호주 멜버른에 브랜드 홍보 거점인 ‘진로포차 멜버른’을 열었다고 밝혔다.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현지 소비자들이 음식과 술을 함께 즐기는 한국 특유 음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진로포차 멜버른’을 기획하게 됐다.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고 글로벌 식음 트렌드 수용도가 높다는 점에 착안해 멜버른을 호주 내 브랜드 현지화 거점으로 선정했다.

진로포차 내부는 진로 브랜드의 상징 요소를 활용해 한국 포장마차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콘셉트로 꾸며졌다. 진로 소주의 상징인 두꺼비 피규어를 비롯해 소주병과 한정판 굿즈들을 매장 곳곳에 배치했다.

메뉴는 진로 소주 제품과 테라 맥주 외에도 소주와 과일 술을 활용한 하이볼과 칵테일을 개발했다. 육회와 들기름 막국수, 감자전 등 한국식 대표 안주 메뉴들을 도입해 현지 고객들에게 한국 음식과 술을 곁들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진로포차는 2월27일 정식 오픈을 시작으로 연중 운영되며 현지 소비자들이 상지 진로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거점 공간으로 활용된다.

황정호 하이트진로 해외사업본부 전무는 “시드니 라이트 레일 진로 브랜딩 광고, 2025 시드니 스피릿 페스티벌 참가 등 다양한 현지 마케팅 활동이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긍정적 영향을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지인 접점의 브랜드 체험 행사로 ‘진로의 대중화’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이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