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남양유업이 중앙아시아 시장 공략에 나선다.

남양유업은 10일 단백질 음료 '테이크핏'과 컵커피 '프렌치카페 로스터리'를 카자흐스탄 편의점 CU에 수출한다고 밝혔다.
 
남양유업, 테이크핏·프렌치카페 들고 카자흐스탄 CU에 수출

▲ 카자흐스탄 CU에 입점된 컵커피 '프렌치카페 로스터리'. <남양유업>


이번 수출은 남양유업 단백질 음료와 즉석섭취음료(RTD) 커피 제품의 중앙아시아 첫 진출이다.

현지 편의점 유통망을 기반으로 K단백질 음료와 K커피 시장 확대에 나선다는 것이 남양유업의 전략이다.

카자흐스탄 경제 중심지인 알마티를 중심으로 운영되는 편의점 CU를 주요 유통 채널로 삼아 현지 소비자 접점을 확대할 계획을 세웠다. 

수출 제품은 '테이크핏 몬스터' 2종과 '테이크핏 맥스' 3종, '프렌치카페' 3종이다.

서성현 남양유업 글로벌사업팀장은 "카자흐스탄은 젊은 인구 비중과 소비 성장성이 높은 신흥 시장"이라며 "테이크핏과 프렌치카페를 중심으로 중앙아시아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성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