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장중 크게 하락하고 있다. 

9일 오전 10시54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전자 주식은 직전 거래일 정규거래 종가 18만8200원보다 10.04%(1만8900원) 하락한 16만9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 장중 10% 이상 내려, 코스피 '서킷 브레이커' 발동

▲ 9일 오전 장중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장중 크게 하락하고 있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 주가도 직전 거래일보다 11.58%(10만7천 원) 내린 81만7천 원을 가리키고 있다. 

중동지역 지정학적 긴장 고조로 국제 유가가 급등하면서 국내 증시가 크게 하락하고 있다. 

거래소는 장중 오전 10시31분 코스피지수가 직전 거래일보다 종가지수 대비 8%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 동안 지속돼 유가증권시장 매매를 일시 중단하는 1단계 '서킷 브레이커'를 발동했다고 밝혔다. 

이에 오전 10시31부터 부터 20분 동안 코스피에 상장된 모든 종목의 거래가 일시 중단됐다. 김민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