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CJ프레시웨이가 올해 식자재 유통 사업부문과 급식 사업부문이 고른 성장을 이룰 것으로 전망됐다.
하희지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5일 CJ프레시웨이 목표주가를 3만6천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4일 CJ프레시웨이 주가는 2만6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CJ프레시웨이는 3분기 연결기준 매출 9012억 원, 영업이익 336억 원을 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8%, 영업이익은 19% 늘어난 것이다.
식자재 유통 사업부문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효과가 외식 채널에 가시화됨에 따라 프랜차이즈향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급식 사업부문은 신규 컨세션(공공시설 푸드코트) 추가 개점 영향으로 견조한 성장을 유지한 것으로 평가됐다.
CJ프레시웨이는 올해 연결기준 매출 3조6978억 원, 영업이익 1172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6%, 영업이익은 16% 늘어나는 것이다.
식자재 유통 사업부문은 온라인 기여도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됐다. 11월 자사몰인 프레시엔을 출시하고 기타 채널을 테스트하고 있는데 이후 온라인 성장 속도가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됐다. 수익성 측면에서는 자회사 프레시원 합병에 따라 인건비와 지급수수료, 물류비 등 비용 효율화 효과가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됐다.
급식 사업부문은 푸드서비스 부문은 신규 수주 물량이 여전히 견조한 것으로 평가됐다. 내년 1분기 인천국제공항 추가 지점 오픈과 군급식, 아파트 등 신경로 확대, 키친리스 부문 확대로 비용 절감 효과가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됐다. 이솔 기자
하희지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5일 CJ프레시웨이 목표주가를 3만6천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 CJ프레시웨이 목표주가가 3만6천 원으로 유지됐다.
4일 CJ프레시웨이 주가는 2만6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CJ프레시웨이는 3분기 연결기준 매출 9012억 원, 영업이익 336억 원을 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8%, 영업이익은 19% 늘어난 것이다.
식자재 유통 사업부문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효과가 외식 채널에 가시화됨에 따라 프랜차이즈향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급식 사업부문은 신규 컨세션(공공시설 푸드코트) 추가 개점 영향으로 견조한 성장을 유지한 것으로 평가됐다.
CJ프레시웨이는 올해 연결기준 매출 3조6978억 원, 영업이익 1172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6%, 영업이익은 16% 늘어나는 것이다.
식자재 유통 사업부문은 온라인 기여도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됐다. 11월 자사몰인 프레시엔을 출시하고 기타 채널을 테스트하고 있는데 이후 온라인 성장 속도가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됐다. 수익성 측면에서는 자회사 프레시원 합병에 따라 인건비와 지급수수료, 물류비 등 비용 효율화 효과가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됐다.
급식 사업부문은 푸드서비스 부문은 신규 수주 물량이 여전히 견조한 것으로 평가됐다. 내년 1분기 인천국제공항 추가 지점 오픈과 군급식, 아파트 등 신경로 확대, 키친리스 부문 확대로 비용 절감 효과가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됐다. 이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