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유튜브 콘텐츠 '급슐랭', 누적 조회수 200만 회 넘어서

▲ 아워홈 공식 유튜브 콘텐츠 '급슐랭'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아워홈>

[비즈니스포스트] 아워홈의 예능형 요리 콘텐츠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아워홈은 급식 요리를 주제로 대결을 펼치며 사내식당을 체험해보는 예능형 요리 콘텐츠 ‘급슐랭’이 MZ세대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급슐랭은 급식과 미슐랭의 합성어로 아워홈의 급식 조리 및 운영 역량을 소개하고 MZ세대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직장인들에게 친숙한 사내식당을 배경으로 요리에 친숙하지 못한 출연자들의 성장 스토리를 담았다.

최근 2030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김원훈, 엄지윤 등 예능인 2명이 반찬부터 특식 메뉴까지 다양한 요리를 직접 조리해 대결을 펼친다.

아워홈은 올해 2월부터 매주 목요일마다 1화씩 새로운 에피소드를 공개하고있다. 

급슐랭은 첫 화 공개 뒤 2달 만에 5개 회차 누적 조회수가 약 200만 회를 넘겼다. 아워홈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기존보다 170% 이상 증가했다. 여섯 번째 에피소드는 24일 오후 5시에 공개된다.
 
아워홈 관계자는 “아워홈만의 핵심 역량을 강조할 수 있는 소재를 주제로 유익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전달하고자 콘텐츠 기획부터 제작까지 다방면으로 노력했다”며 “또 아워홈 셰프들의 전문성과 트렌디한 예능형 포맷을 접목해 기업 이미지와의 시너지 창출을 시도한 점도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허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