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더불어민주당이 법원의 윤석열 대통령 구속 취소 결정을 납득할 수 없다며 검찰을 향해 즉시 항고할 것을 촉구했다.
이재명 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지도부는 7일 윤 대통령의 구속이 취소 결정이 나오자 오후 2시40분쯤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그 뒤 오후 3시30분부터는 의원총회도 열었다.
한민수 민주당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내란 수괴 윤석열에 대한 석방이 웬말인가”라며 “검찰은 즉시 항고해야한다”고 밝혔다.
형사소송법 제97조 4항에 따르면 담당검사는 법원의 구속취소 결정에 대해 즉시 항고할 수 있다.
한 대변인은 “이번 법원 결정은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탄핵 심판과는 전혀 무관하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대철 기자
이재명 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지도부는 7일 윤 대통령의 구속이 취소 결정이 나오자 오후 2시40분쯤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그 뒤 오후 3시30분부터는 의원총회도 열었다.
한민수 민주당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내란 수괴 윤석열에 대한 석방이 웬말인가”라며 “검찰은 즉시 항고해야한다”고 밝혔다.
형사소송법 제97조 4항에 따르면 담당검사는 법원의 구속취소 결정에 대해 즉시 항고할 수 있다.
한 대변인은 “이번 법원 결정은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탄핵 심판과는 전혀 무관하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대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