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코스피와 코스닥지수가 장중 상승하고 있다.
14일 오전 9시55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7.70포인트(0.31%) 상승한 2497.26에, 코스닥지수는 2.90포인트(0.41%) 오른 711.11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피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가 808억 원어치, 기관투자자가 242억 원어치를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투자자가 897억 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투자자가 36억 원어치, 기관투자자가 119억 원어치를 사고 있고 개인투자자가 133억 원어치를 팔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는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업종이 부진했음에도 삼성전자(0.00%) 주가는 보합세를 보이고 있고 SK하이닉스(0.80%) 주가는 상승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1.87%) 삼성바이오로직스(1.58%) 현대차(0.23%) 기아(0.09%) 셀트리온(1.41%) 주가도 오르고 있다.
삼성전자우(-0.34%) KB금융(-0.67%) 네이버(-0.49%) 주가는 소폭 약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조 원 규모의 역대 최대 규모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하자 주가가 강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밖에 한화오션(8.42%) HD현대중공업(1.13%)이 52주 신고가를 기록하는 등 조선업종 주가도 오르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도 엇갈리고 있다.
알테오젠(2.17%) 에코프로비엠(2.20%) HLB(0.38%) 에코프로(2.31%) 리가켐바이오(0.68%) 삼천당제약(0.12%) 주가는 오르고 있고 레인보우로보틱스(-2.51%) 클래시스(-2.09%) 휴젤(-0.37%) 엔켐(-1.08%) 주가는 밀리고 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뉴욕증시가 조정을 받아 국내 증시도 부담이 있을 수밖에 없지만 국내 주식 비중을 줄이기보단 이익이 성장할 수 있는 업종에 관심을 둘 필요가 있다”며 “에너지, 조선, 운송, 디스플레이 등 외국인투자자 수급이 양호한 업종에 비중을 실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류수재 기자
14일 오전 9시55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7.70포인트(0.31%) 상승한 2497.26에, 코스닥지수는 2.90포인트(0.41%) 오른 711.11에 거래되고 있다.
▲ 14일 오전 장중 코스피와 코스닥지수가 상승하고 있다. 사진은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모습. <연합뉴스>
코스피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가 808억 원어치, 기관투자자가 242억 원어치를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투자자가 897억 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투자자가 36억 원어치, 기관투자자가 119억 원어치를 사고 있고 개인투자자가 133억 원어치를 팔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는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업종이 부진했음에도 삼성전자(0.00%) 주가는 보합세를 보이고 있고 SK하이닉스(0.80%) 주가는 상승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1.87%) 삼성바이오로직스(1.58%) 현대차(0.23%) 기아(0.09%) 셀트리온(1.41%) 주가도 오르고 있다.
삼성전자우(-0.34%) KB금융(-0.67%) 네이버(-0.49%) 주가는 소폭 약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조 원 규모의 역대 최대 규모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하자 주가가 강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밖에 한화오션(8.42%) HD현대중공업(1.13%)이 52주 신고가를 기록하는 등 조선업종 주가도 오르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도 엇갈리고 있다.
알테오젠(2.17%) 에코프로비엠(2.20%) HLB(0.38%) 에코프로(2.31%) 리가켐바이오(0.68%) 삼천당제약(0.12%) 주가는 오르고 있고 레인보우로보틱스(-2.51%) 클래시스(-2.09%) 휴젤(-0.37%) 엔켐(-1.08%) 주가는 밀리고 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뉴욕증시가 조정을 받아 국내 증시도 부담이 있을 수밖에 없지만 국내 주식 비중을 줄이기보단 이익이 성장할 수 있는 업종에 관심을 둘 필요가 있다”며 “에너지, 조선, 운송, 디스플레이 등 외국인투자자 수급이 양호한 업종에 비중을 실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류수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