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채널Who] 다이소는 MZ세대들의 놀이터이자 외국 관광객들의 필수 쇼핑코스로 떠오르고 있는 곳이다.
최근에는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화장품들이 인기를 끌면서 다이소가 H&B(헬스&뷰티) 분야에서 올리브영의 독주를 막을 수 있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다이소는 지난해 창사 이래 최초로 매출 3조 원을 돌파했다. 영업이익률 역시 7.6%로 이마트, 롯데쇼핑, 쿠팡 등 다른 유통기업보다 높은 수준이다.
다이소의 파죽지세, 거침없는 성장을 이끈 인물은 박정부 아성다이소 회장이다.
박 회장은 13평의 작은 매장에서 출발한 다이소를 26년 만에 유통공룡으로 키워낸 자수성가 기업인이다. 뚝심의 ‘천원 경영’을 통해 다이소만의 경쟁력을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다이소 신화를 만들어 낸 박정부 회장의 리더십과 관련된 자세한 이야기는 채널후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획·제작 : 성현모, 서지영, 강윤이 / 진행 : 윤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