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DGB금융지주가 운영하는 금융교육 프로그램이 우수하다고 인정받았다.
DGB금융은 22일 서울 영등포구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제19회 금융공모전 시상식’에서 ‘금융교육 우수프로그램’ 부문에 선정돼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 DGB금융지주가 ‘DGB금융체험파크 온데이(ON-DAY)’로 ‘금융교육 우수프로그램’ 부문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5일 알렸다. |
금융감독원이 주최하는 금융공모전은 우수 금융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유도하고 이를 발굴해 널리 활용하고자 기획됐다.
사회공헌 활동으로 금융교육을 진행하는 기관과 단체가 참여해 교재, 강의안, 멀티미디어, 체험프로그램 등 여러 영역에서 경쟁을 펼쳤다.
DGB금융지주는 ‘DGB금융체험파크’를 상시 개방해 누구에게나 최신 멀티미디어를 활용한 맞춤형 금융교육을 제공하는 ‘DGB금융체험파크 온데이(ON-DAY)’ 프로그램으로 상을 받았다.
DGB금융체험파크는 DGB금융지주가 전국 최초로 개관한 금융복합체험공간이다.
황병우 DGB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은 “디지털기기와 최신 교육 커리큘럼으로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자 한 프로그램이 상을 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금융업의 특성을 살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