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업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9일 현대홈쇼핑 주가는 전날보다 3.46%(2200원) 오른 6만57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유통주 대부분 올라, 현대홈쇼핑 신세계 3%대 롯데쇼핑 2%대 상승

▲ 현대홈쇼핑 로고.


신세계와 롯데쇼핑, 롯데하이마트 주가는 각각 3.26%(8천 원), 2.22%(2천 원), 1.93%(500원) 상승한 25만3500원, 9만2200원, 2만6400원에 장을 마쳤다.

현대백화점과 GS리테일, 호텔신라 주가는 각각 1.90%(1400원), 1.62%(500원), 1.43%(1100원) 오른 7만4900원, 3만1350원, 7만81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호텔신라 우선주와 이마트 주가는 각각 1.33%(1천 원), 0.67%(1천 원) 상승해 7만6300원, 15만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광주신세계와 BGF리테일 주가는 각각 0.57%(1천 원), 0.33%(500원) 하락한 17만4500원, 15만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엔에스쇼핑 주가는 전날과 변동 없이 1만2800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