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에 상장된 공기업 주가가 대체로 하락했다.

24일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주가는 전날보다 2.56%(350원) 내린 1만3300원에 거래를 끝냈다.
 
공기업주 하락 우세, GKL 2%대 한전기술 강원랜드 1% 안팎 내려

▲ 그랜드코리아레저(GKL) 본사 전경.


한국전력기술 주가는 1.27%(1200원) 빠진 9만3500원, 강원랜드 주가는 0.80%(200원) 떨어진 2만4700원에 장을 마쳤다.

한국전력공사 주가는 0.67%(150원) 하락한 2만2300원, 가스공사 주가는 0.65%(250원) 내린 3만825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반면 지역난방공사 주가는 0.52%(200원) 오른 3만8600원, 한전KPS 주가는 0.12%(50원) 상승한 4만1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