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는 2018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은 627억 원, 영업이익은 14억 원, 순손실은 4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2017년 2분기보다 매출은 13.2%, 영업이익은 67.6% 줄었고 순손실은 적자전환했다.
 
[실적발표] YG엔터테인먼트, 오스템임플란트, 흥국화재

▲ 양민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오스템임플란트가 2018년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127억 원, 영업이익 73억 원, 순이익 30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2분기보다 매출은 11.6%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24.8%, 순이익은 61.9% 줄었다.
  
흥국화재는 2018년 2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7711억 원, 영업이익 269억 원, 순이익 185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3.5%, 영업이익은 59.3%, 순이익은 61.7%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정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