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iM뱅크가 관련 기관들과 대구경북지역 소상공인 금융지원에 나선다.

iM뱅크는 12일 대구신용보증재단 본점에서 ‘대구형 다함께 상생금융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iM뱅크 '대구형 상생금융' 업무협약, 대구 골목상권 금융지원

▲  12일 대구신용보증재단 본점에서 ‘대구형 다함께 상생금융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iM뱅크 >


이번 업무협약은 iM뱅크, 대구광역시,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대구신용보증재단, 대구시상인연합회 등 6곳이 함께한다.

협약은 대구지역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소상공인의 실질 체감금리를 낮추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정책자금 접근성을 높이고자 추진됐다.

이 협약에 따른 세부 지원대상은 대구지역 전통시장, 골목형 상점가 등에 있는 온누리상품권 가맹 소기업 및 소상공인이면서 대구신용보증재단의 신용보증을 신청한 기업이다. 

이용을 원하는 기업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융자추천과 대구신보 보증승인을 받은 뒤 iM뱅크 지정 영업점에서 대출약정 절차를 밟으면 된다.

강정훈 iM뱅크 은행장은 “iM뱅크는 장기 경기침체로 지역 소상공인이 겪는 어려움을 덜고 이익은 나누고자 지역 대표은행으로서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상생금융을 지속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iM뱅크는 DGB대구은행이 2024년 시중은행으로 전환하며 이름을 바꾼 것이다. 지방은행이 시중은행으로 전환한 것은 iM뱅크가 최초다.

iM뱅크는 시중은행으로 전환함에 따라 영업구역을 대구경북지역에서 전국구로 넓혔다. 하지만 기반 지역이 대구경북인 만큼 시중은행 전환 뒤에도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지원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김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