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시믹스 대만 1위 백화점 '타이중 신광미츠코시'서 팝업, 춘절 수요 겨냥

▲ 글로벌 애슬레저 전문 기업 젝시믹스가 오는 3월2일까지 대만 타이중에 위치한 '신광미츠코시 백화점 증강점'에서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 사진은 젝시믹스 팝업 매장 내부 전경. <젝시믹스>

[비즈니스포스트] 애슬레저 전문 기업 젝시믹스가 대만 타이중시에서 팝업 매장을 열었다. 

젝시믹스는 9일 대만 타이중에 위치한 신광미츠코시 백화점 증강점에 팝업 매장을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행사는 3월2일까지 진행된다. 

매장에는 대표 제품 '블랙라벨 시그니처 360N'을 비롯해 현지 수요가 늘고 있는 남성용 제품, 짐웨어, 러닝 라인 등 인기 상품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춘절(15~23일)을 겨냥했다. 젝시믹스는 연휴 전부터 여러 프로모션과 고객 이벤트를 진행하며 오프라인 매출 확대에 나섰다. 1월에도 대만 타이난시에 위치한 '티에스몰'에서 팝업을 운영했다.

이번 팝업이 진행되는 타이중 신광미츠코시는 대만 매출 1위 백화점으로 꼽힌다. 발렌시아가, 버버리 등 럭셔리 브랜드와 아디다스, 아크테릭스 등 아웃도어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

젝시믹스는 헤지스와 MLB, 휠라, 이니스프리 등 국내 브랜드도 입점해 있는 만큼 현지의 K패션 유행이 매출 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회사는 올해에도 지역 랜드마크와 주요 쇼핑 공간을 중심으로 대만 전역에 판매 네트워크를 확대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젝시믹스 관계자는 "대만 타이중과 타이베이에 위치한 젝시믹스 매장 3곳을 거점으로 2025년부터 꾸준히 팝업을 진행해왔다"며 "현지 유행에 맞춘 활동을 진행하며 브랜드 만족도를 높이고 유통망 확장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조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