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앙사나 레지던스 여의도 서울 조감도. <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은 현재 시공 중인 ‘앙사나 레지던스 여의도 서울’ 현장이 최근 3년 동안 한국건축시공학회 주관 시상에서 학술상과 기술상을 포함해 총 4건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해당 수상은 초고층 건축물에 필수적인 안전성, 내구성, 시공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콘크리트 핵심 기술을 연구 단계에 그치지 않고 실제 초고층 현장에 적용해 성과를 입증했다는 점 의미가 있다.
‘앙사나 레지던스 여의도 서울’ 현장은 2023년 ‘고강도 내화 콘크리트의 강도 영역에 따른 현장 적용성 평가에 관한 연구’로 최우수학술상을 수상했다.
이어 같은 해 ‘초고강도 내화 콘크리트의 현장적용을 위한 내화 성능 평가에 관한 연구’로 우수학술상을 추가로 수상했다.
2024년에는 ‘고로슬래그 미분말을 사용한 초고강도 콘크리트 생산 및 내화 성능 확보’ 연구로 기술상을 수상했으며 2025년에는 ‘초고층 현장 타설 콘크리트의 배합별 펌프 압송성 및 관내 압력 손실 분석에 관한 연구’로 우수학술상을 수상했다.
한국건축시공학회는 2001년 설립된 시공 전문 학회로 약 7천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학술대회와 기술대전을 통해 건축 산업의 기술 혁신과 산학 협력을 선도하고 있다.
올해 10월 입주 예정인 ‘앙사나 레지던스 여의도 서울’은 높이 약 250.5m, 지하 6층부터 지상 57층까지 이어지는 초고층 복합건축물로 레지던스,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을 갖추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초고층 건축물 시공에 요구되는 초고강도·내화 콘크리트 기술과 압송 안정성 확보 등 당사의 핵심 기술력이 학술·산업계로부터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연구 성과를 실제 현장에 적용하는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품질 혁신과 지속가능한 건설 기술을 고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