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KTSAT은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유인 달탐사 프로젝트인 아르테미스 2호 미션에 함께 실려 발사되는 대한민국 ‘K-래드큐브(RadCube)’ 사업에 참여한다고 2일 밝혔다.

아르테미스 2호는 미국 항공우주국이 총괄하는 유인 달탐사 미션으로, 4명의 우주비행사가 탑승한 오리온 우주선이 달 주변을 비행한 뒤 지구로 귀환하는 임무이다. 
 
KTSAT, 미국 유인 달탐사 프로젝트 연계 우주탐사 미션 참여

▲ 2일 KT SAT은 미국 유인 달탐사 프로젝트 '아르테미스 2호'와 관련한 K-래드큐브 사업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 KT SAT >


이번 미션에는 대한민국이 국제 파트너 국가로 참여해 큐브위성을 함께 탑재·발사하며, 해당 큐브위성은 K-래드큐브라는 이름으로 고지구궤도(HEO) 환경에서 우주 데이터를 수집하는 과학 임무를 수행한다. 

규브위성은 국내 개발 위성 가운데 최초로 우주 방사선을 직접 측정하고, 방사선이 우주인과 우주용 반도체 소자·부품에 미치는 영향 등을 분석하기 위한 기초 데이터를 수집한다.

KTSAT은 위성 관제와 지상국 운영을 아우르는 통합 관제 및 운영을 수행한다. 

텔레메트리 송수신, 위성 상태 모니터링, 자체 개발 소프트웨어 기반의 과학 데이터 수집 등 위성 운용과 데이터 수집 전과정에 참여하며, 우주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역할을 맡는다.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