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비트코인 시세가 1억6210만 원대에서 횡보하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이 급등한 뒤 박스권에서 움직이며 숨고르기에 들어섰다.
24일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오전 8시40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0.39% 내린 1억6210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격은 대부분 내리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2.28% 내린 496만8천 원, 엑스알피(리플)는 1XRP(엑스알피 단위)당 9.52% 내린 4360원,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6.66% 내린 25만9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앤비(-0.38%) 도지코인(-9.59%) 트론(-1.17%) 에이다(-8.73%)도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 사고팔리고 있다.
반면 테더(0.74%) 유에스디코인(0.81%)은 24시간 전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가상화폐전문매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11만7천~11만8천 달러(약 1억6105만~1억6242만 원)대 지지선 근처에서 머물고 있다.
최근 급등한 비트코인 가격은 12만3236달러(약 1억6963만 원) 선에 도달한 뒤 통합세를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닷컴은 “차트를 볼 때 기술적으로는 여전히 강세에 있지만 거래자들이 어떤 움직임을 보일지 주시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지표를 살펴볼 때 11만7천~11만8천 달러 지지선 범위에서 가격이 유지되고 거래량이 반등하면 비트코인은 12만2천~12만3천 달러(약 1억6793만~1억6930만 달러) 수준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됐다.
다만 단기적으로 볼 때 약세로 돌아설 가능성이 있어 11만7천 달러선 아래로 떨어지면 더 낮은 가격 수준에서 조정에 들어갈 수 있다고 분석됐다. 김지영 기자
비트코인 가격이 급등한 뒤 박스권에서 움직이며 숨고르기에 들어섰다.

▲ 비트코인 가격이 박스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사진은 가상화폐 그래픽 이미지.
24일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오전 8시40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0.39% 내린 1억6210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격은 대부분 내리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2.28% 내린 496만8천 원, 엑스알피(리플)는 1XRP(엑스알피 단위)당 9.52% 내린 4360원,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6.66% 내린 25만9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앤비(-0.38%) 도지코인(-9.59%) 트론(-1.17%) 에이다(-8.73%)도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 사고팔리고 있다.
반면 테더(0.74%) 유에스디코인(0.81%)은 24시간 전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가상화폐전문매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11만7천~11만8천 달러(약 1억6105만~1억6242만 원)대 지지선 근처에서 머물고 있다.
최근 급등한 비트코인 가격은 12만3236달러(약 1억6963만 원) 선에 도달한 뒤 통합세를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닷컴은 “차트를 볼 때 기술적으로는 여전히 강세에 있지만 거래자들이 어떤 움직임을 보일지 주시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지표를 살펴볼 때 11만7천~11만8천 달러 지지선 범위에서 가격이 유지되고 거래량이 반등하면 비트코인은 12만2천~12만3천 달러(약 1억6793만~1억6930만 달러) 수준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됐다.
다만 단기적으로 볼 때 약세로 돌아설 가능성이 있어 11만7천 달러선 아래로 떨어지면 더 낮은 가격 수준에서 조정에 들어갈 수 있다고 분석됐다. 김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