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더존비즈온은 23일부터 25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리는 '‘재팬 IT 위크’에 참가해 기업용 인공지능 전환(AX)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 최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전사적자원관리(ERP), 그룹웨어, 전자문서관리시스템(EDM) 등이 통합된 올인원 솔루션을 선보인다. 
 
더존비즈온 일본 IT산업 전시회 '재팬 IT 위크' 참가, AX 솔루션 출품

▲ 3일 더존비즈온이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재팬 IT 위크'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더존비즈온>


핵심 업무용 솔루션에 통합된 업무 효율성 향상 도구 ‘ONE AI’가 기업의 업무 환경에 실질적으로 적용되는 과정을 소개한다.

AI 기반 개발 플랫폼 ‘젠 AI 듀스’, 정밀의료 빅데이터 플랫폼 등도 전시한다.

더존비즈온은 일본뿐 아니라 이번 전시회에 참여하는 각국의 기업들과 네트워킹 및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더존비즈온 관계자는 “행사 참가는 전 세계 테크 기업의 의사결정자가 대거 참여하는 무대에서 최첨단 기술력을 선보이고 경쟁력을 입증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일본 시장의 요구와 트렌드를 반영한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 한편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과의 전략적 파트너십도 공고히 하며 본격적 성과를 내겠다”고 말했다.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