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가맹점주협의회, 산불 경상도에 구호물품 지원

▲ 27일 파리바게뜨 가맹점주들이 안동시 산불화재 임시대피소인 안동체육관에 빵을 전달하고 있다. 파리바게뜨 가맹점주협의회는 산불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을 돕고자, 경남 산청, 하동과 경북 의성, 안동 등 피해 지역 임시대피소에 총 1만3400개의 빵을 전달했다. <파리바게뜨>

[비즈니스포스트] 파리바게뜨 가맹점주협의회가 산불이 발생한 경상남도 산청과 하동, 경상북도 의성과 안동, 영덕 지역에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파리바게뜨 점주협의회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25일 빵 2500개를 전달한 데 이어, 26일과 27일 각각 2900개, 8천 개를 추가로 지원하는 등 총 3차에 걸쳐 1만3400개의 빵을 임시대피소에 전달했다. 장원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