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오스템임플란트가 정부로부터 일자리 창출 공로를 인정받았다.

오스템임플란트는 19일 고용노동부로부터 일자리 창출을 통해 국가경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장관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오스템임플란트, 일자리 창출 공로로 고용노동부 장관상 받아

▲ 오스템임플란트(사진)가 19일 일자리 창출 노력을 인정받아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오스템임플란트는 2024년 한 해 동안 670여 명의 신규 인원을 채용했다. 이 가운데 ‘2030’ 청년 세대에 해당되는 사원과 대리급 인원 비중은 77%에 이른다.

장애인 맞춤형 훈련 프로그램도 운영하면서 최근 2년 동안 33명의 장애인을 채용하기도 했다.

오스템임플란트 관계자는 “적극적인 채용 정책을 통해 청년 구직난 해소에 일조한 점이 높이 인정받아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받게 됐다”며 “체계적이고 고도화된 교육 및 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확보한 인적자원을 핵심 인재로 각 분야의 전문가로 양성하는데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