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정희민 포스코이앤씨 대표이사 사장 내정자가 신년 경영 방침을 내놨다.
정 내정자는 2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2025년)는 앞으로의 30년, 더 나아가 100년 이상 지속가능한 회사를 만들어가야 할 중대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 앞에 놓인 경영환경은 여전히 매우 불확실하며 험난하다”면서도 “시련을 견뎌내고 극복할 때 위기는 기회가 되며 성장과 도약의 디딤돌이 된다”고 덧붙였다.
현재의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포스코이앤씨가 성장하기 위한 구체적 경영전략도 제시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안전 및 품질 최우선 문화 정착 △플랜트 사업구조 혁신 및 미래 신사업 육성 △교통인프라와 환경시장 선도 및 해상풍력사업 추진 △서울·수도권 주택시장 집중 공략 통한 브랜드 파워 강화 △핵심 인재·우량 재무구조 확보 및 디지털화 달성 등이다.
정 내정자는 임직원들이 힘은 산을 뽑을 만큼 매우 세고 기개는 세상을 덮을 만큼 웅대하다는 ‘역발산기개세(力拔山氣蓋世)’의 의지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남을 탓하는 태도, 계획을 지키지 못해도 괜찮다는 무사안일, 부서 이기주의와 관료주의에서 탈피하지 못하면 우리 회사(포스코이앤씨)도 생존하기 어렵다”며 “험한 비바람이 몰려와도 저를 비롯한 임원들이 똘똘 뭉쳐 단단한 방파제가 되고 모든 직원들이 뒤를 받쳐준다면 풍랑을 견디고 극복할 뿐 아니라 넓은 대양을 향해 힘차게 나아갈 수 있다”고 말했다. 김홍준 기자
정 내정자는 2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2025년)는 앞으로의 30년, 더 나아가 100년 이상 지속가능한 회사를 만들어가야 할 중대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 정희민 포스코이앤씨 대표이사 사장 내정자가 2일 임직원들에게 힘은 산을 뽑을 만큼 매우 세고 기개는 세상을 덮을 만큼 웅대하다는 ‘역발산기개세(力拔山氣蓋世)’의 의지를 갖출 것을 촉구했다. <포스코이앤씨>
그는 “우리 앞에 놓인 경영환경은 여전히 매우 불확실하며 험난하다”면서도 “시련을 견뎌내고 극복할 때 위기는 기회가 되며 성장과 도약의 디딤돌이 된다”고 덧붙였다.
현재의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포스코이앤씨가 성장하기 위한 구체적 경영전략도 제시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안전 및 품질 최우선 문화 정착 △플랜트 사업구조 혁신 및 미래 신사업 육성 △교통인프라와 환경시장 선도 및 해상풍력사업 추진 △서울·수도권 주택시장 집중 공략 통한 브랜드 파워 강화 △핵심 인재·우량 재무구조 확보 및 디지털화 달성 등이다.
정 내정자는 임직원들이 힘은 산을 뽑을 만큼 매우 세고 기개는 세상을 덮을 만큼 웅대하다는 ‘역발산기개세(力拔山氣蓋世)’의 의지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남을 탓하는 태도, 계획을 지키지 못해도 괜찮다는 무사안일, 부서 이기주의와 관료주의에서 탈피하지 못하면 우리 회사(포스코이앤씨)도 생존하기 어렵다”며 “험한 비바람이 몰려와도 저를 비롯한 임원들이 똘똘 뭉쳐 단단한 방파제가 되고 모든 직원들이 뒤를 받쳐준다면 풍랑을 견디고 극복할 뿐 아니라 넓은 대양을 향해 힘차게 나아갈 수 있다”고 말했다. 김홍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