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키움투자자산운용이 22년 만에 상장지수펀드(ETF) 브랜드를 바꾼다.
13일 키움투자자산운용에 따르면 2025년 1월14일부터 ETF 브랜드를 기존 ‘KOSEF’에서 ‘KIWOOM’으로 변경한다.
액티브 ETF 브랜드인 ‘히어로즈’도 새로운 브랜드 KIWOOM으로 통합해 일원화한다.
키움투자자산운용은 앞서 2002년 10월 KOSEF200 ETF 상품을 내놓으며 시장에 진출한 뒤 줄곧 KOSEF를 사용해왔다. 이번 브랜드 변경은 22년 만이다.
국내 ETF시장이 급격히 성장하면서 자산운용사들의 브랜드 교체가 이어지고 있다.
하나자산운용은 올해 4월 ETF 브랜드를 기존 ‘KTOP’에서 ‘1Q’로 변경했다. 7월에는 한화자산운용이 ETF 브랜드를 ‘ARIRANG’에서 ‘PLUS’로 바꿨다.
KB자산운용과 우리자산운용도 올해 ETF 리브랜딩을 단행했다. KB자산운용은 ‘KBSTAR’에서 'RISE‘로 변경, 우리자산운용은 ‘WOORI’에서 ‘WON’으로 교체했다. 박혜린 기자
13일 키움투자자산운용에 따르면 2025년 1월14일부터 ETF 브랜드를 기존 ‘KOSEF’에서 ‘KIWOOM’으로 변경한다.
▲ 키움투자자산운용이 상장지수펀드(ETF) 브랜드를 ‘KOSEF’에서 ‘KIWOOM’으로 변경한다.
액티브 ETF 브랜드인 ‘히어로즈’도 새로운 브랜드 KIWOOM으로 통합해 일원화한다.
키움투자자산운용은 앞서 2002년 10월 KOSEF200 ETF 상품을 내놓으며 시장에 진출한 뒤 줄곧 KOSEF를 사용해왔다. 이번 브랜드 변경은 22년 만이다.
국내 ETF시장이 급격히 성장하면서 자산운용사들의 브랜드 교체가 이어지고 있다.
하나자산운용은 올해 4월 ETF 브랜드를 기존 ‘KTOP’에서 ‘1Q’로 변경했다. 7월에는 한화자산운용이 ETF 브랜드를 ‘ARIRANG’에서 ‘PLUS’로 바꿨다.
KB자산운용과 우리자산운용도 올해 ETF 리브랜딩을 단행했다. KB자산운용은 ‘KBSTAR’에서 'RISE‘로 변경, 우리자산운용은 ‘WOORI’에서 ‘WON’으로 교체했다.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