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롯데마트가 각종 위생용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11일까지 모든 지점에서 화장지, 미용 티슈, 생리대 등 310여 품목의 위생용품을 할인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5일부터 8일까지 휴지 상품인 ‘크리넥스 데코&소프트’ 30롤을 행사카드 결제 시 4천 원 추가 할인해준다. 할인된 가격은 개당 1만9900원이다.

‘수프림 소프트 3겹 화장지’ 30롤을 2개 이상 구매 시 개당 1만9700원에, ‘스트로베리에디션 무형광 3겹 화장지’ 30롤은 행사카드 결제 시 9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반값 미용 티슈와 반값 생리대도 준비했다. 

‘크리넥스 알러지케어 로션 티슈’와 ‘크리넥스 실크소프트 미용 티슈’를 2개 이상 구매 시 개당 각각 8450원, 1만350원에 선보인다. 겨울 한정판으로 나온 ‘스트로베리에디션 미용 티슈’는 3300원에 판매한다.

‘좋은느낌 오리지널 울트라 날개 대형’과 ‘화이트 수퍼 흡수 드림가드’ 등 생리대 25종을 놓고 최대 반값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크리넥스 칼로리라이트 키친타월‘을 포함한 키친타월 4종과 물티슈 10종에 대해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해준다.

행사 기간 오프라인 매장에서 ‘유한킴벌리’ 브랜드 행사 상품을 3만5천 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롯데상품권 5천 원권도 증정한다.

양우석 롯데마트·슈퍼 홈케어팀장은 “연말을 맞아 위생용품 인기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2024년 연말결산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연중 최저가와 가성비 단독 기획 등 다양한 상품과 행사가 준비된 만큼 위생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경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