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가레나가 20일 신작 캐릭터 수집형 턴제 역할수행게임(RPG) ‘신월동행’을 2025년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가레나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게임 개발·배급사로, 게임 서비스 제공과 함께 국내를 포함한 여러 개발사에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중국 IT기업 '텐센트'가 가레나의 모회사 '시(sea limited)'의 지분 18.4%를 보유하고 있다.
신월동행은 중국 개발사 '파이어윅 네트웍스'가 제작한 턴제 RPG다. 2024년 10월24일 중국 현지에 출시됐으며, 중국 서브컬처 게임 전문 앱스토어 '비리비리 게임' 인기순위 20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게임 이용자는 4명의 전투원과 3명의 지원가로 총 7명의 팀을 구성해 전투를 진행하게 된다. 각 캐릭터는 5개의 직군으로 분류되며 캐릭터의 성능은 성급에 따라 차이가 있다.
개발진 측은 "미스터리와 서스펜스로 가득한 다차원적 스토리가 다른 턴제 RPG와 차별점"이라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한국 출시에 앞서 12월7일부터 8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 애니메이션 행사 'AGF 2024'에 게임의 데모 버전을 출품할 계획이다. 이동현 기자
가레나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게임 개발·배급사로, 게임 서비스 제공과 함께 국내를 포함한 여러 개발사에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중국 IT기업 '텐센트'가 가레나의 모회사 '시(sea limited)'의 지분 18.4%를 보유하고 있다.
▲ 싱가포르 게임 개발·배급사 '가레나'는 20일 신작 캐릭터 수집형 턴제 역할수행게임(RPG) '신월동행'을 2025년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가레나>
신월동행은 중국 개발사 '파이어윅 네트웍스'가 제작한 턴제 RPG다. 2024년 10월24일 중국 현지에 출시됐으며, 중국 서브컬처 게임 전문 앱스토어 '비리비리 게임' 인기순위 20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게임 이용자는 4명의 전투원과 3명의 지원가로 총 7명의 팀을 구성해 전투를 진행하게 된다. 각 캐릭터는 5개의 직군으로 분류되며 캐릭터의 성능은 성급에 따라 차이가 있다.
개발진 측은 "미스터리와 서스펜스로 가득한 다차원적 스토리가 다른 턴제 RPG와 차별점"이라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한국 출시에 앞서 12월7일부터 8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 애니메이션 행사 'AGF 2024'에 게임의 데모 버전을 출품할 계획이다. 이동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