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노태문 삼성전자 모바일경험(MX)사업부장 사장은 갤럭시S24 시리즈의 흥행에 힘입어 올해 MX사업부 매출이 지난해 대비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노태문 사장은 23일 삼성전자 수원 사업장에서 타운홀 미팅을 열고 올해 성과에 대해 임직원들과 공유하며 이 같이 말했다.
삼성전자 MX사업부 매출은 올해 3분기까지 지난대 대비 증가세를 이어왔는데, 연간 기준으로도 올해 매출이 전년 대비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지난 7월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탑재한 갤럭시S24 시리즈를 출시했다.
갤럭시S24 시리즈가 흥행하면서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를 되찾기도 했다.
노 사장은 2025년에도 역량을 태블릿, 노트북, 웨어러블 제품군(워치, 링, 버즈) 등에 확대해 갤럭시 생태계를 강화한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정희경 기자
노태문 사장은 23일 삼성전자 수원 사업장에서 타운홀 미팅을 열고 올해 성과에 대해 임직원들과 공유하며 이 같이 말했다.
▲ 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장 사장. <삼성전자>
삼성전자 MX사업부 매출은 올해 3분기까지 지난대 대비 증가세를 이어왔는데, 연간 기준으로도 올해 매출이 전년 대비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지난 7월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탑재한 갤럭시S24 시리즈를 출시했다.
갤럭시S24 시리즈가 흥행하면서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를 되찾기도 했다.
노 사장은 2025년에도 역량을 태블릿, 노트북, 웨어러블 제품군(워치, 링, 버즈) 등에 확대해 갤럭시 생태계를 강화한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정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