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넥슨의 모바일 하드코어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프라시아 전기'의 중화권 서비스를 시작한다.
넥슨은 지난 13일 '프라시아 전기'를 대만과 홍콩, 마카오 지역에 정식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대만 게임기업 '감마니아'가 현지 배급을 맡았다. 현지 서비스명은 '파랍서아전기'다
이 게임은 넥슨이 2023년 3월 출시한 모바일 하드코어 MMORPG다. PC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하드코어 MMORPG란 이용자와 이용자, 길드와 길드사이 결투와 전쟁에 초점을 맞춘 MMORPG로 한국과 대만에서 인기가 높은 게임 장르다.
프라시아전기는 상위 플레이어의 전유물이었던 '대규모 공성전'의 진입장벽을 낮춰 하드코어 MMORPG의 대중화를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 출시 두 달 여 만에 1천억 원 넘는 매출을 기록했던 만큼, 대만에서도 높은 인기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넥슨에 따르면 지난 10일 사전 다운로드 첫날 대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기록했다. 조충희 기자
넥슨은 지난 13일 '프라시아 전기'를 대만과 홍콩, 마카오 지역에 정식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 넥슨이 13일 하드코어 MMORPG 프라시아 전기를 대만화 홍콩, 마카오 지역에서 출시했다. <넥슨>
대만 게임기업 '감마니아'가 현지 배급을 맡았다. 현지 서비스명은 '파랍서아전기'다
이 게임은 넥슨이 2023년 3월 출시한 모바일 하드코어 MMORPG다. PC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하드코어 MMORPG란 이용자와 이용자, 길드와 길드사이 결투와 전쟁에 초점을 맞춘 MMORPG로 한국과 대만에서 인기가 높은 게임 장르다.
프라시아전기는 상위 플레이어의 전유물이었던 '대규모 공성전'의 진입장벽을 낮춰 하드코어 MMORPG의 대중화를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 출시 두 달 여 만에 1천억 원 넘는 매출을 기록했던 만큼, 대만에서도 높은 인기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넥슨에 따르면 지난 10일 사전 다운로드 첫날 대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기록했다.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