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HDC와 HDC현대산업개발이 4년 동안 대한축구협회(KFA) 공식 파트너로 활동한다.
대한축구협회는 HDC 및 HDC현대산업개발과 공식 파트너 신규 계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계약기간은 2024년 6월1일부터 2028년 5월31일까지 4년 동안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HDC와 HDC현대산업개발은 공식 파트너 기업의 각종 권리를 행사할 수 있다.
두 기업은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는 각급 대표팀 경기 때마다 A보드 광고와 전광판 광고, 프로모션 활동 등을 할 수 있다. 축구대표팀을 활용한 기업 홍보도 가능하다.
대한축구협회 공식 파트너는 기존 나이키, 하나은행, 현대자동차 등 기업 11곳에서 12곳으로 늘어났다.
정몽규 HDC그룹 회장은 2013년부터 대한축구협회장을 맡고 있다.
정경구 HDC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축구의 성장과 성공을 함께 만들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HDC·HDC현대산업개발이 축구와 스포츠를 사랑하는 팬들과 더 가까워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배 대한축구협회 상근부회장은 “협회 12번째 공식 파트너로 참여한 것에 감사한다”며 “파트너들과 함께 축구가 함께하는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장상유 기자
대한축구협회는 HDC 및 HDC현대산업개발과 공식 파트너 신규 계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 HDC와 HDC현대산업개발이 2028년까지 대한축구협회(KFA)의 공식 파트너로 활동하게 됐다. < 대한축구협회 >
계약기간은 2024년 6월1일부터 2028년 5월31일까지 4년 동안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HDC와 HDC현대산업개발은 공식 파트너 기업의 각종 권리를 행사할 수 있다.
두 기업은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는 각급 대표팀 경기 때마다 A보드 광고와 전광판 광고, 프로모션 활동 등을 할 수 있다. 축구대표팀을 활용한 기업 홍보도 가능하다.
대한축구협회 공식 파트너는 기존 나이키, 하나은행, 현대자동차 등 기업 11곳에서 12곳으로 늘어났다.
정몽규 HDC그룹 회장은 2013년부터 대한축구협회장을 맡고 있다.
정경구 HDC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축구의 성장과 성공을 함께 만들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HDC·HDC현대산업개발이 축구와 스포츠를 사랑하는 팬들과 더 가까워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배 대한축구협회 상근부회장은 “협회 12번째 공식 파트너로 참여한 것에 감사한다”며 “파트너들과 함께 축구가 함께하는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