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GS네오텍은 라인게임즈의 '창세기전 모바일' 출시를 돕기 위해 클라우드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22일 밝혔다.

창세기전 모바일은 올해 1월9일 출시된 모바일 게임이다. 인기 지식재산(IP) 창세기전을 사용해 만들어져 사전예약에 100만 명이 몰렸다.
 
GS네오텍, 라인게임즈 '창세기전' 클라우드 모니터링 서비스 제공

▲ GS네오텍이 창세기전 모바일의 성공적 출시를 도왔다.


출시 이틀째에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원스토어에서 게임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라인게임즈는 미국 '데이터독'의 클라우드 모니터링 서비스를 이용했고, GS네오텍은 데이터독의 한국 파트너사로 참여했다.

데이터독은 인프라, 컨테이너, 애플리케이션 등의 상태를 관찰하고 데이터를 수집, 분석해 시스템 장애를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GS네오텍은 라인게임즈의 기존 클라우드 인프라와 데이터독 솔루션을 연동하기 위한 환경을 구축했으며 실시간 성능 측정을 위한 현황판 구축을 도왔다.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