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두산밥캣이 2023년 공급망 정상화와 재료비 하락 효과로 호실적을 거뒀다.

두산밥캣은 2023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9조7624억 원, 영업이익 1조3933억 원, 순이익 9250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
 
두산밥캣 작년 영업이익 30% 증가, 공급망 정상화와 재료비 하락

▲ 두산밥캣의 2023년 영업이익이 2022년 대비 30% 증가했다.


2022년보다 매출은 13%, 영업이익은 30%, 순이익은 43.6% 증가했다.

두산밥캣은 “공급망과 생산 정상화에 따라 매출이 증가했고 재료비 하락에 따른 수익성 향상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두산밥캣은 2월7일 확정된 2023년 연간 및 4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한다. 나병현 기자